쌀쌀해지면 감기 달고 사나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를 앓는 분이 늘고 있습니다. 감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첫째, 손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하루 두세 차례이상 얼굴에 손을 갖대댑니다. 이 때 손에 묻은 콧물이나 눈물 침 속의 감기 바이러스가 전하거나 손잡이 .. 건 강 2006.12.26
낙상 조심조심! 노인의 낙상은 수명을 단축시키는 '질병' 이란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낙상으로 고관절이 골절된 노인의 20-30%가 몇 년 내 숨지고, 절반은 평생 요양원에서 지낸다는 미국 조사 결과도 있다. 문제는 실내라고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 . 서울 나누리 병원이 2005년12월부터 1 년간 낙상으로 인한 골절 환자1.. 건 강 2006.12.24
기운이 시들?-경옥고 -기운이 펄펄 ! 기운이 시들 ? 생지황+인삼+백복령+꿀=경옥고-기운이 펄펄! 갑작스러운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한다. 한방에서 보는 겨울은 수렴의 계절. 내년 봄 새싹을 틔우기 위해 열매를 저장하듯 우리몸도 에너지를 비축해야 하는 시기다. 보약의(補)는 옷의(衣)에 클 보(甫)를 작지은 말 . 낡은 옷감을 튼튼하게 다.. 건 강 2006.12.23
싱.겁.개.살.자 # 건강소금..귀족소금..다 좋지만 싱겁게 살자. '바다의 꽃' '헬렌 몽' '카마르그',,, 꽃 이름인가 아니다. 요즘 백화점 식품 코너에서 인기 있는 수입 소금이다. 이런 소금은 염화나트륨 함령을 낮웠다거나 미네랄(무기질)이 풍부하다는 이유로 가격이 100g 에 1만 원 안팎이다. 일반 소금이 100g에 200-100원.. 건 강 2006.12.21
한방 오해와 진실(체질은 나아질 뿐, 바뀌지 않는다. 실제 체질을 바꿀 수 있을까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많은 사람이 체질이라면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으로 나누는 사상체질을 떠올릴 것이다. 조선시대 말기 이제마는 사람을 네 가지 체질로 분류해 치료에 응용했다. 체질이란 형태에 기능을 결합한 사람의 성상이다. 유전적 요소와.. 건 강 2006.12.19
내 인생에 가을이 왔나(폐경기) # 두근두근 화끈화끈 욱신욱신 깜박깜박 폐경 여성의 약 80%가 에스트로겐 분비 저하로 신체 변화를 경험한다. 대한페경학회에 다르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얼굴 화끈거림(61%)이고 이어 건망증(48%), 가슴 드근거림(47%), 뼈또는 근육통증(46%), 발한(44%), 우울감(39%), 등의 순이다. 펴경 질환은 대부분.. 건 강 2006.12.19
산자여, 걸어라 * 팔을 힘차게 저으며 큰 보폭으로성큼성큼 걷는 파워 워킹. 시속 6-8Km의 빠르기로 200개의 뼈와 60개의 근육이 사용된다. 일반 걷기보다 운동효과가 2배나 높다. * 30m 전방 보고 걷되 몸은 똑바로 세워야 하며 * 좁은 보폭으로 빠르게 뒤꿈치 먼저 닿아야 사람 몸은 원래 부르럽고 울퉁불퉁한 땅에서 잘 .. 건 강 2006.12.14
매끼 채소 먹고 조깅하면'쇠심줄' 혈관 날씨가 추워지면 몸 속 혈관이 수축된다. 이 때문에 겨울철엔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이나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등 뇌혈관 환자가 늘어난다. 뇌혈관 질환은 노인들에게 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요즘엔 그렇지도 않다. 대한뇌혈관의과학회가 2005년 한 해 동안 전국 30개 종합병원 뇌출혈 환자 1728명을 .. 건 강 2006.12.13
당뇨. 고혈압이 콩팥 갉아먹는다. # 조용한 살인자 신장은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전해질. 수분. 혈압등을 우지하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노폐물이 쌓이고 소변을 제대로 못 해 온몸이 붓는다. 고혈압. 요독증. 빈혀ㄹ. 영양불량 등이 대표적인 부작용. 문제는 병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없다는 점. 실.. 건 강 2006.12.02
비타민 C 기초상식 비타민 C(Ascorbic acid)란? 비타민 E·C 복합 투여가 효과적 비타민 C 논쟁 비타민 C복용에 관련된 최근 논쟁의 허와실 비타민 C는 정말 효능이 대단한가요? 비타민 C 효과 1 비타민 C.E 섭취, 치매 예방 효과 암세포 ´비타민 C 다량 소비한다´ 비타민 C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비타민 C.E, 당뇨 및 합.. 건 강 200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