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마음보다는 의무로
정보다는 형식적으로
되어 가는 세태가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것 같아서 두렵다.
이 세상에 마지막 남은
부모와 자식의 사랑마저
돈의 노예로 전락하여
추하게 변해 가는 세태가
인간성이 황폐해 가는 것 같아서 무섭다.
마음보다는 의무로
정보다는 형식적으로
되어 가는 세태가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것 같아서 두렵다.
이 세상에 마지막 남은
부모와 자식의 사랑마저
돈의 노예로 전락하여
추하게 변해 가는 세태가
인간성이 황폐해 가는 것 같아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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