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식사 시간 / 이필영 ( 中 1)
기다리고 기다리던
즐거운 식사 시간
옆의 조의 반찬
가지 가지 다 모였네.
하지만
마음 아픈 요절 암송
한 명, 한 명
간신히 넘기었네.
아 1
그러나
저 학생이 우물쭈물...
전후좌우의
학생들이
코치한다.
간신히
요절암송을
넘기고
식사개시 !
맛있게 먹자 !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