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다 지나간다

푸른물 2012. 11. 13. 07:44

다 지나간다  /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

 

아무것도 너를 흔들리게 하지 말라.

아무것도 너를 놀라게 하지 말라.

다 지나가느니라.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니.

인내가 모든 것을 얻게 할 것이다.

하나님을 소유하는 자에게는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

 

오직 하나님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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