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지난 날은
눈물로 보낸 고통의 세월이었으나
오늘 당신의 황혼에는
기쁨으로 행복한 날이어라.
당신의 젊은 날은
자식을 위해 땀으로 얼룩진 힘든 세월이었으나
오늘 당신의 황혼에는 자녀들의 사랑으로
행복으로 기쁜 날이어라.
이제 당신의 내일은
손자,손녀들의 사랑이 더해지고
눈물과 고통은 옛이야기로 전해져서
집안의 거울이 되어 비추이고
당신의 마음에 주님의 평화가 강같이 흘러서
당신을 아는 모두에게 사랑과 평화를 전해 주는
아름다운 모습이시기를 기도합니다.
작은고모의 칠순생신을 기쁨으로 축하드리면서
2003.10.25 조카 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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