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걷기★★★★
관절 건강을 걱정한다면 무리한 운동은 금물이다. 가벼운 걷기는 비만을 예방할 뿐 아니라 허벅지 앞쪽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2. 등산★★★
관절염이 있는 환자는 무리한 등산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가벼운 산행은 도움이 된다. 울퉁불퉁하지 않고 계단과 돌길이 없는 완만한 경상의 산길이 좋으며 1시간애와 3km 정도의 거리가 알맞다.
3. 수영★★★★★
중증의 관절염 환자에게 물속은 더없이 좋은 운동 장소이다. 물의 부력이 체중에서 받는 충격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를 덜 줄 뿐 아니라 부상의 걱정도 덜어준다. 째문에 수영은 관절염 환자뿐 아니라 척추계환자나 비만. 고령자 등에게도 매우 좋은 운동이다.
4. 계단 오르기★★
관절염 환자에게는 적절하지 앟은 운동법이다. 계단 오르기는 쿵쿵 뛰거니 무릎을 심하게 구부려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된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관절염 환자는 무릎을 굽혔다 펼 때 심한 통증을 겪게 된다. 이것은 손상된 무릎연골이 관절 면에서 꾹 눌려서 업력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5. 러닝머신★★★
겨울철이나 장마철에는 기온변화는 물론 습도차로 인해 통증이 더 심해진다. 이때에는 간단한 실내 운동을 구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통증이 심해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고정식 자전거, 러닝머신 등을 활용해서 실내운동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궁윰배 세란병원 정형외과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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