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탈모 막아주는 명품빗

푸른물 2006. 11. 16. 14:54

사람의 두피에 있는 10만개 안팎의 모낭세포에서 실제로 일년동안 무려 16km 나 되는 머리카락을 만들어 낸다. 이런 머리카락이 가을인 9-11월엔 호르몬 변화 탓에 탈모증이 없던 사람도 평소보다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두피에 쌓인 각질에는 비듬균. 박테리아 등이 쉽게 번식해 모근활동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보발이 약해지면서 탈모로 이어진다. 이 시기에 무피관리에 신경 쓰지 않아 역구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두피는 인체에서 가장 많은 핏줄이 지나가는 공인 만큼 청결유지가 두피건강의 우선이다. 밭에 쓰레기부터 치우듯 자주 빗질해서 두피의 고랑을 잘 정돈하고 잘 감는 것이 최고다. (주)이케빈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인 '미소'(www.dailycomb.com)는 두피를 건강하게 하고 모발을 윤기있게 해주는 탈모예방 기능성 명품빗이다. 소중한 머리를 간직하기 위해서 무소뿔, 황양목, 지단목, 흑단목 등 100년 이상 된 고급 한약내료를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깎아 만들었다. 빗살끝은 두피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자극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마무리 처리했다. 건성 지성 등 두피 상태에 따라 골라  스면 된다. 천연소재로 만들어 정전기를 거의 일으키지 낳느다. 정전기는 모근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고 머리카락을 꼬이게 해 탈모를 촉진시킨다. 서양빗인 브러쉬는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용도이지만 나무나 뿔로 죈 전통빗은 두피를 건강하게 해준다. 빗질은 두피의 혈약순환을 촉진시켜 두피가 건강해지는 것은 물로 스트레스가 풀리고 가벼운 두통까지 씻어낸다.

두피마사지 효과로 정신과 몸이 건강해진다. 동의보감에는 하루 120번 이상 빗질을 하면 눈이 밝아지고 풍을 막아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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