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립선 암은 남성 암 가운데 여서 번재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고지방식 등 식생활의 서구화와 고령화로 전립선 암과 전립선 비대증이 급증하고 있다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우리나라 40대 남성 중 40% 에서 시작죄고 이 중 절반 정도에서 증상이 나타난대 50대에서 50% ,60대은 60%가 될 정도로 나이가 들수록 유별율이 급증한다.
* 전립선 질환은 생활습관을 바꾸면 발병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우선 위험요소를 피해야 한다. 육류를 줄이고, 탄산음료의 섭위를 삼가야 한다. 음주와 커피도 자제해야 한다. 카페인 등 전립선을 자극하는 성분은 모두 좋지 않다. 감기약을 잘목 먹어 비대증의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 소변을 오래 참는 것도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운전기사 등 비슷한 직업인은 유의해야 한다.
* 걷기 등 유산소운동과 비만을 해소하는 것이 좋은 에방법이다.
* 암과 비대증은 초기엔 증상이 비슷하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약해지며 잔뇨감이 생긴다. 보통 소변을 본 뒤 2시간 이내에 다시 마려우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한다.
* 전립선 암을 초기애 발견하면 수술과 방사선으로70-89% 완치할 수 있다, 다른 암에 비해 치료 결과는 좋다.50세 이후 매년 1회 정도 정기검진을 권장한다. 비대증의 경우 치료가 늦으면 방광과 신장 기능의 저하 방광결석,요로감염등 부작용이 생익 수 있다.
중앙일보 고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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