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이별의 강
오늘 당신을 보니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반갑고 기쁘고아 !나의 이성은당신을 잊어야 한다고외친 것 같은데오 !나의 감정은당신을 잊을 수 없다고반항을 해도순리대로
물 흐르는 대로억지 쓰지 않고떼쓰지 않고종이배가강물 따라 흘러가듯이떠내려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