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묵상

푸른물 2012. 11. 15. 07:15

묵상

 

하나님 아버지의 것은 다 내 것이다.

당연하지 않는가.

정말 내 것처럼 보고 내 것으로 사용햐라.

왜 손님처럼 보고 종처럼 사용하는가.

주는 햇빛 다 받아라.

주는 봄 다 받아라.

주는 달빛 다 가져라.

왜 그런 것들은 안 갖고 쓰레기들만

주우려고 야단들이냐

꽃이 주는 향기와 빛갈과 모양을 받아 다 가져라

그것이 하나님의 것을 가지는 길 중의 길이다.

 

장길섭."메신저 메시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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