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깨 살려는 생각은 아예 해 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테지만 그들은 너무 자기중심적이다. 시어머니가 며칠 전부터 제사 준비를 해도 당일에만 얼굴을 비칠 뿐 도와 주려는 자세가 전혀 없다. 며느리가 제사 자체에 질릴까 봐 음식 양을 대폭 줄였는데도 그들은 '나는 제사가 싫다.'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한다. 당일에 와서도 천방지축 날뛰는 아이들 따라 다니르라고 오히려 방해만 될 뿐이다
-나이듦에 대하여 중에서 - 박혜란 지음
'마음에 남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60대 여성들의 남편들은 어떤가 (0) | 2008.10.22 |
---|---|
딸들은죽을 때까지 애프터 서비스를 해야 하는 애물단지 (0) | 2008.10.22 |
신세대 며느리들은 알지 못한다 (0) | 2008.10.22 |
60대에도 며느리 역할에서 졸업할 수 업다는 현실에 숨이 막힌다 (0) | 2008.10.22 |
지금의 60대는 낀 세대 (0) | 2008.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