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는 구호가 요란한 게 언제 적부터인데 어찌 된 셈인지 딸들은 결혼시텨 놓고도 죽을 때까지 애프터서비스를 해야 하는 애물단지로 변했고 며느리는 까탈진 상전이 되었다. 손자들은 비싼 장난감이나 용돈을 미끼로 해야 겨우 가까이 온다
-나이듦에 대하여 중에서 - 박혜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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