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크리스 마스 / 청 수 슬픈 크리스 마스 목사님 ! White Christmas 캐롤 가사처럼 올해도 또 다시 크리스 마스가 돌아왔네요.목사님이 가신지 벌써 한 달이 됐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 따님 수능시험 결과는 잘 나왔는지 궁금했는데 왠지 전화드리기가 그렇드라구요.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거라는 말이 생.. 마음의 꽃다발 2014.02.26
행복의 조건 / 청 수 목사님 ! 오늘 아침에 본 하늘은 유난히도 맑고 푸른 가을하늘이어서 한참동안 쳐다 보았답니다. 요즘 저의 마음이 가을비에 젖은 낙엽처럼 무거웠는데 청명한 가을하늘을 보니 제 마음도 맑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옥토교회를 생각하면 앞으로 어떻게 될까 옥토교회가 어디로 흘러(.. 마음의 꽃다발 2014.02.26
목사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목사님 생일선물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쓰라는 격려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는 가을을 좋아하는데 여름에 태어났네요. 몇년전 부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를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지는데 생각만큼 보람.. 마음의 꽃다발 2014.02.26
늦가을에 내리는 낙엽의 비를 보면서 / 청 수 늦가을에 내리는 낙엽의 비를 보면서 목사님 ! 어제 교회에서 창밖으로 떨어지는 낙엽의 모습이 너무도 애처로워서 넋을 놓고 바라보았습니다. 요즘 교회문제로 제 개인적인 일로 젖은 낙엽처럼 무거운 몸으로 교회갔다가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고는 마른 낙엽처럼 가벼운 마.. 마음의 꽃다발 2014.02.26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하셔서 기쁨으로 단을 거두시기를 !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하셔서 기쁨으로 단을 거두시기를 ! 목사님 새해에는 아름다운 꿈을 꾸셨는지요 ?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이 국민적인 구호가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그 열정에 감동하셔서 월드컵 4 강이라는 기적같은 꿈을 이루어 주셨던것 같습니다. 저는 정초에 꿈꾸던 .. 마음의 꽃다발 2014.02.26
주님이 부활하신 기쁨을! 주님이 부활하신 기쁨을 ! 목사님 ! 그동안 별일 없으셨지요? 저는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느라고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봄이 왔는지도 몰랐는데 어느날 갑자기 봄꽃들이 예쁜 옷을 입고서 봄의 축제를 열고 있더라구요. 봄을 잊지 않고 찾아와준 꽃들이 감사하기도 하고 하.. 마음의 꽃다발 2014.02.26
우리의 영원하신 사모님! 사모님과 철완이는 잘 도착하셨는지요? 기쁨의 상봉을 하셨나요? 사모님과 떨어져 보니 더 귀한 것을 느끼셨지요? 그래서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생긴지도 모릅니다. 사모님과 헤어진지가 십년이라는데 사모님은 타임머신을 타고 오신 것처럼 변하지가 않으셨어요. 조금 더 날씬해지신 .. 마음의 꽃다발 2014.02.26
연규홍 목사님께 . 새 해에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루시어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설날에 교회에 오신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뵙지 못해서 아쉬움이 큽니다. 물론 목사님의 새해 메세지도 궁금했구요.저는 구세대라서인지 한국의 아내의 한계를 벗어나기가 .. 마음의 꽃다발 2014.02.26
뵙고 싶은 권사님 / 연규홍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지요 / 연규홍 목사 귀한 생일 선물을 받고 바로 답장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방학중 마무리를 해야하는 글 작업이 있어 마음의 여유가 없었읍니다, . 그러나 김권사님의 깊은 사랑을 담은 귀한 글과 주옥같은 시들이 지치고 피곤한 저에게 시원한 물(청수) 이 되.. 마음의 꽃다발 2014.02.26
소녀같이 곱고 단아하신 권사님! / 연규홍목사님 사모님 소녀같이 곱고 단아하신 권사님! 참으로 오랜만 만나고 돌아선 여운이 길 `` 게 남아지는 기분좋은분들과의 해우도 벌써 두주가 되었읍니다. 참으로 시간은 이토록 빠르게 지나고, 그지난 시간의 빠름만큼이나 저 또한 의미없는 빠름의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르겠읍니다. 아직도 누그러질.. 마음의 꽃다발 201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