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정체 / 청 수
그리움의 정체는
안타까움인지
보고 싶음인지
사랑의 목마름인지
그립고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얘기를 듣고 싶고 하고 싶고
그 어느 것도
나의 것이 아니기에
더욱 더
그리움은 깊어만 가네
-젊은 날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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