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 영혼들을 위해 기쁨으로 노래하리라 / 청 수
메마르고 거친 땅이
뜨겁게 기도하여 어느새 옥토로 변하니
그곳에 복음의 작은 씨앗을 심었네.
사랑의 물을 열심히 주었더니
어느 날 겨자씨에서 싹이 나기 시작하니
그저 놀랍고 신기한 일이었네.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고
정성을 다하여 보살피니
싹은 자라서 큰 나무가 되었네.
기도와 사랑의 열매인 이 풍성한 겨자나무를
주님께 감사의 예물로 드리게 되었으니
구원 받은 영혼들을 위해 기쁨으로 노래하리라.
'청수의 신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어야만 다시 사는 십자가의 사랑 / 청 수 (0) | 2022.04.13 |
---|---|
내가 만난 주님 / 청 수 (0) | 2015.09.21 |
주님이 가신 길이기에 (0) | 2012.12.01 |
아가페 사랑 (0) | 2012.11.07 |
아! 당신은 (0) | 2012.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