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전에는
주여 전에는 제가 철이 없어
은혜가 시련보다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고
시련은 없어지기를 기도 햇습니다.
그러나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은혜만이 축복이 아니라
시련도 축복이라는 것을
시련에서 받은 은혜는 한없이 고귀하고
시련처럼 보배로운 것은 없다는 것을
은혜와 시련
이 둘은 내 맘대로 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 둘은 주님이 우리를 축복하고 교육하실 때
찾아옵니다.
내가 믿는 것은
당신은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은혜도
주시지 않고
감당하지 못한 시련도
주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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