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대부호인 그리스의 선박 왕 오나시스가 죽은 후 그의 69년에 걸친 인생을 기록한'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 라는 책이 출판되엇습니다. 이 책에 보면 오나시스는 3 번에 걸친 결혼을 하였는데 특히 케네디 대통령의 미망인인 재클린과의 결혼은 세기적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오나시스는 초대형 유조선을 포함하여 1백척 이상의 배를 가졌으며 당신 개인재산 5억 달러 이상의 돈을 가진 세계 최고의 부호였습니다. 재클린과의 결혼 선물로 1백만달러 상당의 선물을 하였고 그녀의 40회 생일기념 선물로는40 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와 귀고리를 선물하였습니다. 하지만, 말년의 오나시스는 너무나 외롭고 슬픔 속에 살았습니다. 하나뿐인 아들 알렉산더는 비행기 사고로2년 앞서 사망하엿으며, 죽음을 앞두고는 질병으로 시달렸고, 임종 때는 가족으로는 유일한 딸 크리스마만이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부인 재클린은 오나시스가 죽는 날 뉴욕에 있었기 대문입니다. 그 오나시스가 '돈이 내가 원하는 바를 가져다주지 못 했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본문 시편12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