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당신은
아! 당신은
유대땅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가장 낮은 모습으로 태어나셔서
우리에게 겸손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아! 당신은
갈릴리 나사렛 작은 마을에서
목수일을 하시면서
우리에게 평범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아! 당신은
삼 년 동안의 공생애를 사시면서
많은 이적과 기사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아! 당신은
우리의 죄를 대속 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에게 사랑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아! 당신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심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우리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아 ! 당신은
이천 년이 지난 오늘도
동방박사 세 사람의 황금과 몰약과 유향 대신
찬송과 기도와 예배로 당신의 탄생을 기쁨으로 축하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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