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의 신앙시

기 도 문

푸른물 2012. 10. 31. 08:37

기 도 문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그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신 이 사순절기간임에도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나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이웃을 위해 기도하지도 ,헌신하지도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까지 평안하게 지내게 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약한 몸으로 이 나이까지 별 탈 없이 지내게 하시고 가족과 형제가 화목하여 자녀에게 존경받고 형제들에게서 사랑을 받게 하시니 이 모두가 주님의 은혜이기에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남 과 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어서 속히 하나가 되게 하시고 이 일을 위하여 우리가 무릎으로 기도하게 하시어 우리 국민 모두 마음이 하나가 되어서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기적의 체험을 하게 하옵소서.

우리 옥토교회에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게 하시고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셔서 지치고 피곤한 이들에게 영혼의 쉼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사랑 셀이 믿음으로 기도하는 전도 대상자가 성령에 감동되어서 주님 앞으로 인도되는 은혜를 허락하시어 사랑 셀이 부흥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셔서 주님의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시고 우리 가족 모두 주님의 은총가운데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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