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 청 수
자기의 생각과 계획을
기도의 응답으로 포장하여
그럴듯하게 보이게 하는 것에
누구라 할 것 없이 거부반응이 온다.
자기의 욕심과 교만을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다가
신앙의 사기를 치는 것에
누구든지 간에 소름이 돋는다.
자기의 이기심과 주장을
주님의 뜻으로 확대하여
믿음의 바벨탑을 쌓는 것에
누구를 가릴 것 없이 역겹다.
주님의 이름으로 / 청 수
자기의 생각과 계획을
기도의 응답으로 포장하여
그럴듯하게 보이게 하는 것에
누구라 할 것 없이 거부반응이 온다.
자기의 욕심과 교만을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다가
신앙의 사기를 치는 것에
누구든지 간에 소름이 돋는다.
자기의 이기심과 주장을
주님의 뜻으로 확대하여
믿음의 바벨탑을 쌓는 것에
누구를 가릴 것 없이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