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풍경

시란 시인이 아름다운 자연에게 말을 거는것이다

남들이 저에게 재산이 얼마냐고 물을 때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곤 합니다 " 저의 재산은 친구입니다.그리고 넓은 의미의 친구라고 할 수 있는 동서고금의 책, 책속의 인물들 ,변변치 않지만 나만의 내면세계 이것이 나의 전재산입니다" '대화'에서 김재순의 말

'별은 한낮에도 떠 있지만 강렬한 햇빛 때문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피천득 선생님의 글이 있지요 밤이 되어야 별은 빛나듯이 물질에 대한 욕망 같은 것이 모두 사라졌을 때에야 비로소 행복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어 하면서도, 요즘 사람들은 행복이 아니라 즐거움..

일하지 않고 얻은 재산 양심이 결여된 쾌락 성품이 결여된 지식 도덕이 결여된 사업 인간성이 결여된 과학 원칙이 없는 정치 희생이 없는 종교 '대화'라는 책에서 최인호의 말

우리나라의 교육은 한 사람의 '난사람'을 위한 교육입니다 하지만 '된사람'을 만드는 것이 교육 아닙니까? 난사람을 만든는 교육은 수십만의 젊은이를 모두 일류 대학생으로 만들자는 교육이지요. 일류 대학 나왔다고 꼭 출세하나요 . 백 명 중의 한사람을 난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99명의 ..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 그것은 곧 죽음을 배우는 일이다

정다운 식탁에는 현명한 사람보다는 재미있는 사람을,잠자리에서는 현명한 여인보다는 아름다운 여인을, 토론 할때는 다소 정직하지 못하더라도 유능한 사람을...

시는 기쁨으로 시작하여 지혜로 끝난다 -프로스트-

노후 처세 명심보감 1.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2. 아내와 남편과 말싸움이 되거든 무조건 져라.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 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는 수가 있을 것이다. 3. 일어설 수 있..

자신을 육체와 동일시하는 사람은 육체와 함께 죽는다 그러나 영혼을 자신과 동일시하는 사람은 영원히 불멸한다 -법정의 탕빈충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