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당뇨' 체질별 맞춤처방으로 이긴다.

푸른물 2006. 12. 26. 19:57

당뇨는 우리 몸의 췌장에서 분비 되는 인슈린이라는 호르몬으 양이 부족하거나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생기는 병이다. 한의학에서는 당뇨를 소갈증과 관련한 것으로 본다.

특히 폐장, 비장, 신장의 기능장애 및 열에 의한 진액과 혈약의 부족이 당뇨를 가져온다는 것. 주원인은 돠다한 음주, 지방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여 발행하게 된다.

당뇨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연산 약성분을 지속적으로 체내에 공급하여 부작용 없이 혈당을 유지시켜 주면서 인체의 면역기능과 항상성을 정상화시키고 합병증을 에방함으로써 근본적으로 당뇨를 치료해야 한다.

이를 위해 바다한의원에서는 환자의 증상과 진맥상태에 따라. 또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등4가지 체질에 맞게 각각 맞춤처방을 내린다. 처방의 형태는 주로 환약으로 체질에 맞춰서 처방할 경우 치료 효과가 매우 높아진다. 기본적인 처방의 치료원리는 체내에 들어가 인슐린분비를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조절하며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해 항상성을 유지가게끔 유도, 혈당치를 낮춰준다.

당죠환자가 환약을 복용할 경우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1-2주일부터 혈당이 떨어지기 시작해 평균적으로 3개월 안에 정상 혈당을 찾아 일상생활에 거의 불편을 느끼지 않을 만큼 호전된다. 특히, 3개월 이상 복용 할 경우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피곤함, 시력저하, 혈압상승, 성욕감퇴 손발저림, 입 마름 증상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특히 약물요법이 필요 없는 초기. 중기 환자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겸한 한방치료 요법이 더욱 빠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장기적인 치료에 지친 당뇨 환다들에게도 우리 체질에 잘 맞을 뿐 아니라 부작용 없이 혈당치를 유지시켜주는 한방치료가 도움이 된다.

한방 당뇨 치료법의 장점은 별다른 부작용 없이 혈당을 유지시켜주고, 궁극적으로는 췌장기능 활성화를 통해 인체 스스로 일슐린 분비를 하도록 도와 준다는 점, 신진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침요법과 적절한 운동,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치료효과는 배가 된다.

 

바다한의원 원장강학준 02)2637-7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