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드리면서
기쁨으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마굿간에
겸손한 모습으로 오셨으니
마음을 다하여서 경배를 드립니다.
병든 자와 과부와 고아같이
그늘지고 소외된 자를 위해 오셔서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 주시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숙입니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광명을
죽은 자를 살리시려고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사랑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
참 감사합니다.
'청수의 신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픈 크리스마스 (0) | 2006.12.21 |
---|---|
싼타할아버지의 선물 (0) | 2006.12.21 |
당신을 향해 (0) | 2006.10.28 |
주여 ! (0) | 2006.10.26 |
당신이 가시는 곳마다 (0) | 2006.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