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겉 모습은
아프리카 초원을 달리는 얼룩말처럼
역동적이며 생동감으로 넘치네.
당신의 속 모습은
사자에게 쫓기는 표범처럼
번개처럼 빠르게 바람처럼 달리네.
당신의 영적 모습은
예수님 수제자 베드로처럼
열정적인 믿음을 가졌으니
물위를 걸으시는 주님을 보고
따라 했던 베드로 처럼
순수한 믿음으로
주님이 잡히시기 전 날
제자들에게 발을 씻기시니
온몸도 씻겨 달라고 한 배드로처럼
순전한 믿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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