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꽃다발

주님이 사랑하신 베드로처럼

푸른물 2006. 12. 3. 08:43

 

당신의 겉 모습은

아프리카 초원을 달리는 얼룩말처럼

역동적이며 생동감으로 넘치네.

 

당신의 속 모습은

사자에게 쫓기는 표범처럼

번개처럼 빠르게 바람처럼 달리네.

 

당신의 영적 모습은

예수님 수제자 베드로처럼

열정적인 믿음을 가졌으니

 

 

물위를 걸으시는 주님을 보고

따라 했던 베드로 처럼

순수한 믿음으로

 

주님이 잡히시기 전 날

제자들에게 발을 씻기시니

온몸도 씻겨 달라고 한 배드로처럼

순전한 믿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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