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술적 감각으로
사진에 담아서
기쁨을 주는 친구야
베풀기 좋아하고
나누기를 즐겨하여
깊은 신심으로
이웃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실천하는 친구야
노년에 너의 삶이
붉게 지는 노을처럼
세상을 곱게 물들이고
마음을 따뜨하게 물들이니
노을보다 더 아름다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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