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는 믿음으로 / 청 수
주님의 길을 따르렵니다
순종하는 믿음으로
그 길이 아무리 좁고 험해도
주님이 가신 길이기에
저도 가렵니다.
주님과 동행하렵니다
변치 않는 믿음으로
그 길이 가시밭길 골짜기라도
주님과 함께 걷는 길이기에
저도 가렵니다.
주님처럼 섬기렵니다
겸손한 믿음으로
그 일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이 하신 일이기에
저도 하렵니다.
주님처럼 사랑하렵니다
감사하는 믿음으로
그 일이 바위처럼 무거운 십자가라고 해도
주님이 하신 일이기에
저도 하렵니다.
권사 임직을 축하드리면서
2008년 12월 14일 김 영애 권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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