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흰 구름 속에 절이 들어 있네

푸른물 2013. 10. 28. 06:41

흰 구름 속에 절이 들어 있네
흰 구름을 중은 쓸지 않네
닫힌 문을 열고 나가니
골짜기마다 송홧가루 날리네

山寺 - 李達 ((1561~1618 )

寺在白雲中 (사재백운중)
白雲僧不掃 (백운승불소)
客來門始開 (객래문시개)
萬壑松花老 (만학송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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