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항하는 일이 어찌 이토록 시련의 길입니까 어찌 두려운 죄이며 책벌입니까
버림받는 여자의 밤은 춥고 어둡습니다 저의 마음은 닫힌 그 분의 창문가에 언 볼을 비비며 밤을 지새웁니다. 문 열어 주세요 문을 열어 주세요 애소합니다 끝없는 좌절감에 죽고 싶어집니다. 염치도 체면도 지성도 교양도 눈이 멉니다 소리없는 통곡이 강쿨처럼 넘칩니다
'마음에 남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간 콧대를 높이는 여성 (0) | 2013.07.06 |
---|---|
땅에 뿌리를 내린 여성 (0) | 2013.07.06 |
한개의 귀한 진주를 구하기 위해 (0) | 2013.07.06 |
여성은 (0) | 2013.07.06 |
결혼 준비 10개항목 (0) | 2013.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