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의 귀한 진주를 구하기 위하여서는 천길 물 밑을 헤메어야 하고 한 송이 어여쁜 꽃을 피우기 위하여서는 수많은 밤과 낮을 기다려야 하기를 하물며 한사람소중한 분을 해후 함에야 어찌 이쯤의 고뇌 앞에 굴복하리이까
그리움으로 몸이 타는 시각이 있습니다 보고지움으로 눈 앞이 캄캄할 적이 있습니다 견딜 수 없는 괴로움으로 몸부림치는 때가 있습니다
상처로 소금에 절여지는 생선처럼 쓰라려 아픈 때가 있습니다
진실로 저 산의 자세를 닮지 않고서는 이 불행한 사랑을 광명으로 이끌 수는 없다는 것을 우리들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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