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푸른물 2012. 11. 12. 08:26

엄마 손은 언제나 촉촉해요.

늘 집 안 일을 하니까요.

 

아빠 손은 언제나 까칠까질해요.

늘 거친 일을 하니까요.

 

그리고 내 친구 정이 손은

언제나 따뜻해요.

 

늘 남을 돕는 일을

하니까요.

 

잛은 동화 큰 행복 중에서

 

'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잘못은  (0) 2012.11.13
꽃과 바람  (0) 2012.11.12
파도  (0) 2012.11.12
호주머니 속 알사탕   (0) 2010.02.02
과꽃  (0)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