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相對片心白

푸른물 2010. 9. 29. 04:49

相對片心白

梅偎偎是梅

一진時不動

窓月獨비동

깨끗한 마음으로 매화를 대해노니

매화가 나야 내가 매화이더냐

방안에는 티끌 하나 날지 않는데

달빛만이 창가에 홀로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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