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기술은 3,4년 전부터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기존의 초음파 사진은 의사가 성명해줘도 일반인의 눈에는 태아의 머리 부분만 명확하게 볼 수 있을 뿐 손발이나 몸통의 생김새는 알아보기 힘들었다.아이가 웅크리고 있으면 더욱 형체를 알아보기 흠들었다.3D초음파가 도임되면서 과거 2차원 흑백사진으로는 잡아낼 수 없었던 구순구개열[언청이]인지도 알 수 있다.부모에게 미리 알려줘 아이가 태어난 뒤 빨리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시킬 수 있게 됐다.
부모들은 '아이의 표정까지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3D의 등장을 환영했다.3D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아이의 코가 누구를 더 닮았는지까지 구분할 수 있을 정도다.안면윤곽이 어떤 상태인지 환자에게 실감나게 보여주기 위해 3D컴퓨터단층촬영을 도입하는 성형외과도 속속 등장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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