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위해 / 청수
주님을 위해 살고 싶다고 기도하는데
삶의 모습은 술래잡기하는 술래처럼
그 자리에서 맴을 돌고 있으니
나의 기도는 아직도 부족한가 봅니다.
이웃을 위해 살고 싶다고 기도하는데
나의 모습은 우물안 개구리처럼
그 자리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나의 기도는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주님을 위해 / 청수
주님을 위해 살고 싶다고 기도하는데
삶의 모습은 술래잡기하는 술래처럼
그 자리에서 맴을 돌고 있으니
나의 기도는 아직도 부족한가 봅니다.
이웃을 위해 살고 싶다고 기도하는데
나의 모습은 우물안 개구리처럼
그 자리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나의 기도는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