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의 신앙시

주님을 위해

푸른물 2008. 5. 15. 08:35

주님을 위해 / 청수

 

주님을 위해 살고 싶다고 기도하는데

삶의 모습은 술래잡기하는 술래처럼

그 자리에서 맴을 돌고 있으니

나의 기도는 아직도 부족한가 봅니다.

 

이웃을 위해 살고 싶다고 기도하는데

나의 모습은 우물안 개구리처럼

그 자리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나의 기도는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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