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 끝에서 얼굴 바깥쪽으로
관자놀이 꾹꾹...스트레스 훌훌
이동하는 차안에서 길이 막힌다고 스트레스만 받고 있을 게 아니라 혈색도 좋아지고 피곤도 덜어주는 지압법을 해보자
엎드려 잠 자면 더 심해져
▶내려다보니 이중턱
구부정한 자세로 얼굴을 아래로 향한 채 오랜 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입술 아래쪽 턱이 접혀 소위 '이중턱'이 되기 마련이며 평소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중턱은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로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해서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노폐물이 한곳으로 모일 때 생기는데 이럴 땐 입술 아래 움푹 들어간 점인 '승장'을 손가락으로 둥글게 돌려가며 누른 다음 턱선을 따라 귀까지 돌리는 느낌으로 눌러 주면 좋다. 이렇게 꾸준히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이중턱을 에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 만병의 원인은 결국 스트레스. 대에 다라 증상이 다르지만 그때그때의 피로는 즉시 푸러줘야 한다. 스트레스와 피로는 얼굴을 달덩이처럼 붓게 한다. 원할하지 않은 신진대사로 수분ㅇ 저체되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럴때 눈썹 끝에서 얼굴 바깥쪽으로 2cm정도인 관자놀이를 엄비손가락으로 눌러주면 좋다. 관자놀이를 누른 상태에서 집게손가락을 이용해 눈 주위의 뼈를 따라 얼굴을 문질러주면 좋다. 이 과정은 3초정도로 2~3회 반복해 줘야한다. 이렇게 관자놀이를 눌러주면 갸름한 얼굴을 되찾을 수 있다. 견정혈 눌러주면 시원 ▶어깨가 결린다면 오랜 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팔과 어깨를 많이 쓰게 되고 어깨도 자주 걸리게 된다. 목 뒤 끝 부분과 어깻죽지의 중간 부분인 '견정혈'을 눌러주면 시원해진다. 어깨에 손바닥을 대고 엄지손가락으로 견정혈을 주무르듯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이때 목이나 어깨뼈를 같이 눌러주면 더욱 좋다 스포츠 조선의 지선이의 섹시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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