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글

치유할 수 없는 병

푸른물 2006. 4. 13. 08:13

봄이 와도 봄을 느끼지 못하고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해도

 그것을 보거나 들을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미 병든 것이다.

 그런 병은 어떤 의사도 치유할 수 없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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