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아빠로서 본이 되고
성실히 살려고 하는 모습은
지아비로서 힘이 되고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은
주님을 감동시키고
주님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은
성령을 감동시키네
그러나
지나치게 예민한 신경은
자신과 주위를 힘들게 하고
완벽은 좋으나 사람을 긴장시키니
한국인의 멋, 여백의 미를 찾는다면
멋을 아는 예술가로 나아가고
거기에 겸손을 쌓아간다면
훌륭한 인격으로 거듭나네
그러면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상처를 주는일 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주위를 녹이고
감사와 감동을 주고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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