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착한 한의원]풀과나무한의원, 10년 넘게 한우물 두통 확실히 잡는다
2013-05-15 17:15:55

두통이 찾아올 때마다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일시적인 증상완화에 머무르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되면 만성두통으로 진행 될 수 있으며, 만성두통이 된다면 치료가 어려워지고 통증도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위치한 풀과나무한의원(원장 김제영/www.dutong1075.com/ 02-586-8475)은 이러한 만성두통을 10년 넘게 치료해온 한의원이다. 두경부 질환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풀과나무한의원은 두통, 편두통, 군집성두통 외에도 원인미상의 두경부와 관련된 퉁증부분을 전반적으로 치료한다. 두통을 치료하여 얻은 노하우로 이명, 어지럼증, 파킨슨병,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뇌신경 관련 질환도 치료하고 있다.
10년 넘게 한 부분만 매진한 결과, 진료노하우를 얻게 된 풀과나무한의원은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자랑한다. 어떠한 경우에 두통이 찾아오는지에 대하여 연구하였고 그 치료법을 홈페이지에 자세히 정리하고 있다. 또한, 풀과나무한의원의 한약처방으로 만성두통의 통증정도를 67%가량 경감시키는 논문을 우석대와 공동으로 발표한 부분도 상세히 기록해 놓았다.
풀과나무한의원의 치료법엔 뇌청혈해독탕을 근간으로 한 뇌청혈해독요법이 좋은 결과를 얻게 하였다. 김제영 원장은 "CT, MRI 등과 같은 외과적인 장비로도 원인을 밝혀 낼 수 없는 두통의 경우는 그 원인이 혈액 내 노폐물이라 할수 있으며 이러한 두통에 대한 치료를 위해 뇌청혈해독요법으로 처방한다" 며 "이는 환자들에게 치료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강조했다. 뇌청혈해독요법은 자체개발한 두통, 어지럼증전문 치료한약으로, 체내에 탁한 피를 몸 밖으로 빼주고, 뇌에 맑은 피를 생성시키는 생약 성분의 약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혈액부터 맑게 해주는 두통에 대한 근원적인 치료이다.
김 원장은 "10년 넘게 한 우물만 파온게 큰 자산이 되었다" 며 "수많은 임상경험의 축적으로, 케이스가 다른 증상과 그 원인에 맞는 적절한 처방을 해드리기에 내원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게 된 거 같다"고 언급했다.
치료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완전한 치료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풀과나무한의원은 평상시 자연주의 치료법을 고집하고 있으며 금번 2013년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우리고장 명의와 착한병원'에 선정되었다. 주기적인 진료서비스 교육을 통해 환자의 입장을 생각하는 정성어린 진료를 하고 있는 풀과나무한의원은 내원 환자들이 더 이상 머리질환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