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에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치인 200보다 높은
260이 나왔다. 2007년 검진결과보다 조금 높게나온 수치라서 조금 걱정도 되고
관리를 제대로하지 못한 것에 스스로 실감감이 우러난다.
이에 2009년은 집중적인 콜레스테롤 관리의 해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콜레스테롤에 나쁜음식:
술, 담배, 튀긴음식, 지방이 많은 육류(삼겹살, 베이컨, 닭고기, 소고기 등등)
육류의 내장류(간, 심장, 곱창, 신장, 양 등등), 튀긴 전류, 마요네즈, 쵸코렡
치즈, 소세지, 핫도그, 생크림, 식빵, 쌀밥, 꿀, 설탕, 미꾸라지, 뱀장어, 새우
굴, 조개, 새우, 젓갈류(명란젓, 창란젓, 멸치젓, 오징어젓, 낙지젓 등등)
오징어, 낙지, 게, 전복, 생선알, 알탕, 계란&메츄리&오리 노른자, 케이크
좋은 음식:
올리브유, 해바라기씨유, 지방을 잘라낸 육류(돼지, 소, 닭 등등), 생선류, 두부
콩류, 꽁치, 생김(조미김은 안 좋음), 다시마, 해조류, 시금치, 취나물, 근대, 아욱
씀바귀, 돌나물, 마늘, 땅콩, 양파, 해바라기씨, 우엉, 결명자, 잡곡, 냉이, 토마토
사과, 배, 감, 토마토, 복숭아, 대추, 상추, 깻잎, 냉이, 시래기, 탈지분유,
꿉거나 찌거나 삶은 음식, 저지방 우유, 저지방 요거트, 식이섬유가 많은 씨리얼
아군과 적군은 구분이 쉽지만 식이요법에 적용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사람의 식습관을 하루아침에 고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어서
본인의 세심한 주의와 가족의 신중한 배려가 필요하다.
여기에 가장 기본적인 생활습관 몇 가지만 지켜준다면 콜레스테롤을 잡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만도 아닐 것이다.
1.운동을 자주한다. 특히 등산, 사이클, 걷기, 에어로빅 등 유산소운동을
매일 40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2.담배를 끊는다.
3.술을 멀리한다. 1주에 1~2회 한번에 2잔 이상을 삼간다.
술을 한 번 입에 대면 지켜지지 않으므로 안 먹는것이 더 좋을 듯...
4.체중을 줄인다. 운동을 통한 체중감량과 식이요법을 병행한다.
5.염분섭취를 억제한다.
6.좋은음식을 많이, 나쁜음식을 멀리한다.
이런 실천으로 다음번 건강검진에서는 진전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이치상 _()_
'건 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고지혈증 증상및 예방법 (0) | 2013.03.07 |
---|---|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완화시키는 요법 (0) | 2013.03.07 |
[스크랩] 간이 나쁠때 몸에 나타나는 증상 20가지. (0) | 2013.03.07 |
[스크랩] 간, 운동과 음식으로 지킬 수 있다 - 간에좋은음식, 간에좋은운동 (0) | 2013.03.07 |
[스크랩] 간에 좋은 음식과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20가지 (0) | 2013.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