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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뇌졸중 위험 줄여주는 비타민

푸른물 2010. 10. 9. 08:25

스크랩] 뇌졸중 위험 줄여주는 비타민2008.04.30 12:05 | 웰빙건강습관 | 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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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과 비타민B12가 뇌졸중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

연구 조사 결과, 엽산을 가장 많이 먹는 남자들은 뇌졸중 발생률이 3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엽산과 함께 비타민B12를 섭취한 사람 역시 뇌졸중 발병률이 낮았는데 이들 영양소가 우리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아미노산인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의 수치를 줄여주기 떄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고 고혈압일수록 뇌졸중과 같은 치명적인 혈관계 질환을 앓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호모시스테인은 60세 이후 사람들의 인지 능력을 퇴화시키는 주범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엽산과 비타민B12는 음식물을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만일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있지 않다면 매일 엽산과 비타민B12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비타민B9 (엽산): 시리얼, 콩, 오렌지 쥬스
비타민B12: 닭, 칠면조, 우유, 달걀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꾸준히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몸에 좋다는 말을 듣고 잠깐 많이 먹어서는 아무런 예방 효과도 건강 증진 효과도 볼수가 없다.


출처: B Vitamins and Strokes
http://health.yahoo.com/tips/b-vitamins-and-strokes/realage--187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