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짜리 시계
2010.08.06 01:04 입력
피아제(PIAGET)코리아는 7~18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투르비옹’ 시계 컬렉션을 개최한다. 행사에 앞서 5일 시가 25억2655만원인 라임라이트 마스터피스의 ‘엠퍼라도 시크릿 워치’(왼쪽) 등 최고급 시계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총 70억원에 달하는 투르비옹 시계 13점을 전시하며, 구매도 할 수 있다. 투르비옹은 기계식 무브먼트 시계에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 오차를 보정하는 장치다.
강정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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