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의 신앙시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푸른물 2009. 9. 27. 08:05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배고플 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보다 더 달아서

꿀 송이 같이 맛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무더운 날 냉수를 마시는 것보다 더 시원해서

생명수를 마시는 것 같이 시원해집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캄캄한 방에 촛불을 켜놓은 것보다 더 밝아져서

마음이 환하게 밝아집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다정한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것 보다 더 좋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마냥 듣고 싶어집니다.

 

2007.8.30

 


'청수의 신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하루를   (0) 2009.09.27
중보기도  (0) 2009.09.27
당신이 주시는 기쁨  (0) 2009.09.27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주님   (0) 2009.09.27
요셉처럼 살 수 있다면   (0)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