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몸 안의 병을 몰아내는 자연치유법-진견진 지음

푸른물 2007. 8. 9. 12:05

자연율례에 따른 생활습관 계획표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는 삼초경(삼초란 한방의학에서 말하는 오장육부 중 육부의 한, 상.중.하 세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상초는 명치 윗부분, 하초는 배꼽 아랫부분 , 중초는 상초와 하초의 중간을 말한다)이 활동하는 시간이다. 생식게통과 내분비계통 그리고 신경계통이 휴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이나 신경을 슨는 일들을 삼가야 한다. 즉, 이때 모든 것을 중단하고 수면해야 한다.

* 밤 11시부터 1시까지는 담경, 즉 쓸개가 운행하는 시간이르모 이때 신체는 활등을 멈추어 완전한 휴식 상태에 있어야 한다.

 

*오전 1시부터 3시까지는 간경이 운행하는 시간이르모 이미 깊은 수면 상태로 들어가 간장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만약 자지 않고 일을 하거나 계속 술을 마시면, 몸에 어던 피해를 주는지 그 다음날 알 수 있다. 특히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더욱 더 주의해야 한다.

 

* 오전 3시부터 5시까지는 폐경이 운행하는 시간이다. 평소에 폐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이 시간에 기침을 많이 한다. 그런 사람들은 기후변화에 주의하고 되도록이면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오전 5시부터 7시까지는 대장경이 운행하는 시간이르모, 이때 아침 식사와 배변을 끝내야 한다. 만약 이때까지 잠을 자면 큰창자가 배변작용을 할수 없기 때문에, 몸에 독소가 누적되어 병을 얻게 된다. 자연율례에 따르면 아침식사는 6시 30분 전에 끝내야 하며, 7시 전에 배변을 끝내야 한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는 소장경이 운행하는 시간이다. 하루에 필요한 모든 양분이 이때 흡수되기 때문에 반드시 이 시간 전에 아침식사를 끝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배변도 이 시간 전에 끝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원래 배출해야 할 대변을 창자가 양분으로 취한다. 즉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독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나븐 결과를 초래한다. 아침식사와 배변을 제때에 하지 않으면, 몸 안에 있는 '대변'이 아침식사가 되고 만다.

 

제땅 제철의 음식이 가장 좋은 음식이다.

 

한국에서 철따라 나는 자연 농산물

*겨울

12 월- 샐러리, 배추, 시금치, 양송이, 당근/감, 유자,모과,호두

1 월- 우엉, 아욱, 당근/감귤

2 월-고비, 우엉, 소루쟁이, 샐러리,, 당근, 달래, 김/귤

 

*봄

3월- 냉이, 달래, 물쑥, 오이, 죽순, 취나물, 쪽파, 상추, 아욱, 양송이, 돌나물, 씀바구, 각종 봄나물 

4월- 달래, 당근,더덕, 두릅, 양파, 오이, 완두, 죽순, 취나물,쪽파, 마나리, 배츠 양배츠, 삽주, 상추, 샐러리, 시금치, 쑥갓, 쑥, 아욱, 양송이, 호박, 겨자, 산나물, 느타리, 양송이/산딸기, 딸기

 

5월-근대, 당근, 더덕, 양파, 오이, 완두, 우엉, 다시마, 피망, 호박, 애호박, 배추, 양배츠, 상추, 샐러리, 시금치, 쑥갓, 아스파라가스, 아욱, 토마토/딸기, 살구, 매실, 앵두

* 여름

6월-고추, 풋고추, 근대, 도라지, 마늘, 무, 연근, 오이, 완두, 우엉, 참외, 토마토, 피망, 호박, 애호박, 양배추, 부츠, 아스파라거스, 아욱/매실, 산수유, 딸기

7월-가지, 감자, 고추, 풋고츠, 노각, 무, 열무, 월파, 토마토, 피망, 호박, 배추, 양배추, 부추, 생강, 오이, 아스파라거스, 느타리/복숭아, 자두, 수박, 참외

8월 - 가지, 감자, 고구마, 고추 풋고추, 노각, 당근, 무, 월파, 토란, 피망, 호박, 배추, 양배추, 부추, 오이, 샐러리, 생강, 토마토/수박, 참외

 

*가을

9월- 가지, 고구마, 고추, 붉은고추, 느타리버섯, 당근, 양파, 마늘, 오이, 토란, 둥근파, 풋콩, 피망, 배추, 샐러리, 옥수수, 생강, 솎음배츠, 소이버섯, 싸리버섯, 아주까리/참외, 감, 대츠, 포도, 호두, 땅콩, 잣

10월-고구마, 고추 , 붉은고추, 당근, 무, 양파, 오이, 토란, 양파, 배추, 양배츠, 호배츠, 샐러리, 송이버섯, 시금치 싸리버섯, 우엉 , 더덕, 토마토/사과, 배, 호두, 땅콩, 잣

11월-무, 김장파, 배추, 양배츠, 샐러리, 시금치 , 양송이 토마토/배

 

*콩나물, 파세리 등 새싹순은 연중 나옴

 

출쳐:푸른나라건강실천회(www.ululul.co.kr) 그 외 다른 사이트

 

*제철 제곳의 야채와 과일은 암을 방지한다.

 

★야채와 과일,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

 

1.과일 껍질은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몸의 산성과 알칼리성 수치를 조절해준다. 과일은 껍질째 먹도록 한다. 특히 산성체질은 더욱 과일껍질을 먹어야 한다.

 

2. 야채는 익히지 말고 생으로 먹도록 한다. 생야채는 알카리성이지만 그것을 익히게 되면 야채 안에 있던 알마리성이 중성이나 약한 산성으로 변하다. 그러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익힌 야채보다 생야채가 더 적합하다.

 

3. 잎이 많은 야채들은 대부분 차갑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체질이 사람들은 피애야 한다. 이들은 되도록 뿌리, 줄기, 과 종류, 과일 그리고 꽃 등을 주로 먹도록 한다. 특히 자연율레를 처음 시작할 때는 몸이 차가운 사람들은 장과 위에 부담이 되니 생야채를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4.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참외, 수박, 호박 그리고 오이와 같은 과 종류의 야채와 과일을 먹도록 한다. 특히 여름에 이런 종류의 과일과 야채는 몸의 열을 내리고 더위를 가시게 한다.

 

5. 중병환자의 금기사항 : 암환자나 중병환자가 야채를 선택할 때, 가지, 죽순, 호박, 토란 등과 같은 야채와 망고, 용안, 아이치, 두리안 그리고 바나나와 같은 과일을 삼가라. 기혈이 막힌 종양환자에게는 버섯종류, 코안물, 그리고 숙주나물과 같이 빛을 받지 않고 음지에서 자란 야채들은 적합하지 않다.

 

6.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은 파, 생강, 마늘 그리고 고추와 같은 자극성 있는 음식은 피하라.

 

7.완전히 발육되지 않은 것들은 먹지 말라! '완전히 발육되지 않은 배추의 독성은 코브라의 독보다 더 무섭다'라는 대만 속담이 있다. 완전히 발육되지 않은 파파야, 푸성귀, 채소 묘종, 치어 그리고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새끼 돼지 같은 것드은 자연율례에 위반되는 것이기 때문에 되도록 먹지 않도록 한다.

 

★해산물과 고기를 먹을 대 조심해야 할 것

 

1. 한 끼에 한 종류 : 한 끼마다 한 종류의 해산물이나 고기를 먹는다.

 

2. 많이 먹고 많이 마시고 싶을 때 : 오후 12시~6시가 가장 적절하다. 단, 한 끼에 한 종류의 고기를 먹도록 한다.

 

3. 혼식할 대의 금기사항 : 되도록이면 여러 가지 육류를 먹는 것을 피하라. 할 수 없이 혼식해야 할 경우에는 음식물의 속성에 주의하라. 즉, 같은 발굽의 동물들을 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라. 해산물도 동질성을 선택하여 먹어야 한다.

 

4. 육류를 먹는 시기 : 기온이 25도 C 이하면 돼지고기를, 20도이하면 소고기 10도이하면 양고기를 먹을 수 있다.

 

★ 고구마의 신비한 힘

항암효과가 탁월한 고구마

*고구마는 껍질째 먹어야 한다

* 12시 이후에는 먹지 말아야 한다.

오전6시 30분 전에 고구마 식사를 끝내고 7시 전에 배변을 봐야 작은창자가 고구마의 효능을 90%흡수할 수 있다. 특히 암환자나 중화자들이 고구마 식사를 통하여 병을 고치길 원한다면, 반드시 6시 30분 전에 고구마 식사를 끝내고 7시 전에 배변을 끝내야 한다. 보통 사람들이 만약 6시 30분 전에 식사를 할 수 없다면 정오 전까지는 고구마를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12시가 지나면 신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떨이지기 때문에 고구마에 있는 당이 쉽게 누적되다 그런 이유로 12시 이후로는 고구마를 먹지 말아야 한다. 특히 당뇨병이나 류머티즘이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12시 이후에는 고구마를 먹지 말아야 하며 또한 매일 100g이상의 고구마를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식사후 한 시간 이내에 잠을 자지 않도록 주의한다.

고구마를 익히는 방법 또한 자연율례에 부합해야 한다. 여름에는 날씨가 무덥기 때문에 고구마는 쪄서 먹도록 하며, 겨울에는 날씨가 춤기 때문에 쪄먹는 거 이외에 각자 입맛에 맞게 구어 먹어도 괜찮다. 그러나 고구마를 밥과 같이 찌지 않도록 한다. 고구마를 밥과 같이 찔 때 고구마에 있는 당부이 따뜻한 밥으로 침투하여 밥의 부패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 독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 고구마 아침식사

1. 고구마와 밥의 비율은 2:1이어야 ㅎ나다. 대략 고구마 두 족각이면 밥 한 숟가락의 비율이다(건강한 사람은 고구마와 밥의 비율을 1:1로 하고, 아픈 사람이나 중환자는 2:1로 한다)

※ 고구마는 체질에 상관업시 모두 먹을 수 있다. 간혹 체질에 따라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경우도 잇는데 이는 해독작용이 일어나 결과이르모 렴려하지 않아도 된다.

 2. 야채 2개와 과일 1개를 준비한다. 체질이 차가운 사람은 생야채를 주메뉴로 먹지 말고 뿌리, 줄기, ?, 열매의 순으로 먹는다. 몸이 비교적 찬 사람들은 잎사귀 야채를 먹지 않아도 된다. 만약 야채 2개, 과일 1개를 준비할 수 없다면, 야채 하나와 과일 하나로 대치할 수 잇다. 단 과일 2개와 야채 하나를 먹는 것은 금한다.

 

3. 중환자는 반드시 6시 30분 전에 아침식사를 끝내고 7시 전에는 배변을 끝내야 한다.

 

4. 만약 밥을 먹기 싫어한다면,쌀 제품으로 대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싸로 만들어진 쌀국수, 떡국 같은 것도 괜찮다. 하지만 죽은 먹지 않도록 한다. 죽은 쉽게 삼킬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을 씹는 동작을 줄이고 결국 침의 분비를 감소시켜 노화를 촉진시킨다.

 

 ★ 양질 단백질과 저질 단백질의 비교

 

*저질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은 대개 장시간 가공한 것이나 삶은 거들이다. 음식에 함유된 단백질이 이미 남ㅎ이 손상되어 소화하고 흡수하는데 적어도 2시간에서 36시간이 소요된다. 예를 들어 저질 단백질은 곰국, 두부, 소금에 절인 달걀, 혹은 장조림 같이 소금에 절인 고기 종류들이다.

 

*양질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는 음식은 오랜 시간 가공하거나 삶지 않은 것을 말한다. 즉 음식에 포함된 단백질은 아직 손상되지 않은 상태여서, 이것을 소화하고 흡수하는 데 2시간 이하가 걸린다. 예를 들어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고기나 계란탕 등을 말한다.

 

* 신체의 단백질 소화흡수율

저질 단백질에서 흡수할 수 잇는 단백질 양은 10%이며 나머지90%는 신장에 부담이 된다. 즉 100g의 저질 단백질을 먹었을 때 몸이 소화하는 단백질 양은 불과 10g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두부를 예를 들면, 두부 한 모에 약 4.5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인체가 소화 흡수할 수 있는 양은 불과 0.45g혹은 그  이하라고 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보면 성인남자는 60g이고,여자는 50g이다. 즉 하루 단백질 필요량을 섭취하려면 적더도 하루에 100모의 두부를 먹어야 하는데 물론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자라는 섬유질을 보충하기 위해 영양제를 복용하라고 권한다. 특히 콩으로 만든 아미노산 영양제는 천연 케톤소가 들어 있어 인체가 80%를 흡수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단백질 섭취량은 기온변화에 따라 달라진다.

 

날씨가 더울수록 몸이 필요로 하는 단백질의 양은 적어진다. 그런데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단백질 섭취량은 뒤도가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삼았다.

기온이 10도C인 지방에서 성인 남자가 매일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 양은 60g이며, 성인 여성은 50g이다. 기온이 10~25도사이인 지역에 성인 남자는 2/3인 40g정도이며, 여성은 34g이면 충분하다. 기온이 25도 이상이면 단백질 섭취량은 권장량의 1/2정도면 충분하다.즉 남자는 하루에 30g,여성은 25g이면 충분하다

 

★ 비타민은 천연 항생물질이다

 

항생물질과 비타민은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항생물질은 잘못하면 신체를 상하게 하는 부작용이 있지만 비타민은 신속한 효과를 볼 수 없지만 안전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세포 피라미드에서 중요한 성분이다.

 

★가능하면 야채를 많이 먹어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야채이다. 신체가 중병이 걸렸다는 것은 몸에 염증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염증을 없애는 데는 비타민이 반드시 필요하다.

비타미은 삶거나 익히는 과정에서 쉽게 파괴되므로 가능한 한 야채를 생으로 먹으라고 한다. 야채를 먹을 때 되도록 뿌리, 줄기, 과, 열매,꽃 종류 순으로 먹으라고 한다.

 

★비타민의 권장량

 

계절에 따라 먹어야 할 야채도 다르다. 몸이 차가운 사람은 함부로 아무 야채나 먹지 말아야 한다. 처음 야채를 먹기 시작할 때는 우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야채를 먹거나 기름에 약간 익힌 야채를 먹다가 서서히 생야채로 바꿔야한다.

현대는 음식이 풍부해졌고 스트레스로 인하여 신체가 받는 부담이 과거보다 심해?디 때문에 3,000에서 5,000 .U의 비타민 A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런 이유로 현대인들은 생야채를 먹는 것 외에 비타민제를 복용해야만 병을 예방하고 몸에 있는 염증을 제거할 수 있다.

 

★ 무기질, 물 그리고 지방

 

세포를 배양하고 보호하는 데 무기질, 물 그리고 지방이 부족하면 안 된다. 무기질은 신체세포, 즉뼈, 이, 체약, 근육, 혈약(백혈구와 적혈구)그리고 신경의 주요성분을 구성한다. 무기질은 또한 혈액이나 체액의 분량, 심투압이나 ph를 조절하거나, 근육이나 신경의 수축 흥분성을 조절하며 고유한 생리기능에 관여한다. 물은 공기와 더불어 인간 생존에 가장 중요한 기본적 요소이다. 물은 피와 조직액의 순환을 돕고, 음식물을 소화. 분해애 세포로 줄기차게 보내주고, 다 사용한 찌꺼기는 운반해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기능을 한다. 또한 인간의 기본적 성분이며 생장하는 데 가장 필요한 물질이며, 신체를 복구하고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음식물을 소화하고, 호흡작용을 촉진하며, 정상적인 순환작용과 배툴작용을 가능케 한다. 또한 피의 농도를 조절하기도 하며, 적당히 땀을 흐려 체온을 조절하고, 가종 조직의 표면을 촉촉하게 하며, 작은 기관과의 마찰을 줄이고, 체내에 있는 전해질(물이나 다른 용매에 녹아서 이온을 발생시키고 전류를 이끌 수 있는 물질)의 평형을 유지한다.

지방은 주로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하며, 체조직의 형성을 돕고 열량을 내며, 체내에서 농축된 에너지 공급원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지용성 비타민이 체내에서 흡수되고 이용되도록 도와주며, 음식의 맛을 강하게 하고, 장애에 오래 남아 있으므로 포만감을 준다.

 

★ 무기질은 고온에서만 방출도니다

 

무기질은 비타민과는 반대로 식물을 고온에서 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더 많은 무기질을 얻을 수 잇따. '생걱'에 많이 드어 잇는 비타민은 몸에 있는 불순물과 염증을 제거하고 '익힌 것'들은 몸을 보양하는데 사용 된다. 무기질은 오랫동안 ?어야 다량으로 방출된다. 한약은 오래 끓여야 무기질이 충분히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소 물만 마셔도 신체에 필요한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수원이 고지대인 물은 대부분 아주 훌륭한 무기질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그런 물을 많이 마시면 우리 몸에 필요한 무기질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

 

★ 기온에 따라 섭취해야 하는 지방도 다르다.

 

지방을 섭취하는 것과 육류를 섭취하는 원칙은 거의 비슷하다. 즉 기온에 따라 다는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요리할 때 식물성 기름을 사용해야 ㅎ나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틀린 생각이다. 식물성 기름은 고온에 약해서 고온에서 볶거나 튀기면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을 방출한다. 야채를 볶을 대 동물성 기름을 , 야채를 무칠 때는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라.

여름에는 야채를 생으로 먹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으라고 권한다. 여기에 약간의 식물성 기름을 치면 음식의 맛을 돋을 수 있다. 겨울에는 동물성 기름을 약간 사용할 수 잇다. 기온이 25도 이하면 돼지기름을 적당히 사용하고, 기온이 20도 이하로 내려가면 소기름을,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적당한 양기름을 사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추위를 이려내는 데 도움을 준다. 

 

★ 물의 수요량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물의 수요량이 개인에 다라 다르기에 그에 맞게 양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부종이 쉽게 걸리는 사람이나 신진대사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은 물을 마실 때 신중해야 한다.

 

★ 일반 사람들이 하루에 피료로 하는 물의 양

 

보통 사람들이 하루에 필요한 물의 섭취량은 체중의 30배에서 70배 정도다 예를 들어 체중이 50kg인 사람이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의 50kg곱하기 30=1,500cc이다. 신진대사 기능이 좋는 사람들은 체주의 50배 정도,즉 50kg곱하기 50=2,500cc의 물을 마실 수 있다. 신진대사 기능이 아주 좋고 운동을 자자 하는 사람들은 체중의 70배정도의 물을 마실 수 있다.

1000cc= 1 L

 

환자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물의 양

 

수분을 쉽게 신진대사 할 수 없는 사람ㄷ르이나 환자들이 섭취해야 하는 물의 하루 수요량은 체주의 30배 이내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 물의 양을 늘리고 싶더라도 기본 수요량의 1/3이상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체중이 50kg인 중환자를 예로 들면 매일 섭취해야 할 물의 양은 50kg곱하기30=1,500cc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물을 소화시키는 능력이 좋아져 물의 섭취량을 늘리기를 원한다면 1500cc곱하기 1/3=500cc이상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즉 매일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이 1500cc+500cc=2,000cc를 넘으면 안 된다. 부종이 쉽게 걸리는 사람들은 물의 양을 줄여야 하며, 잠자기 3시간 전에는 물을 마시면 안 된다.

 

★ 나이보다 젊게 사는 법

 

* 조경 으로 청툰과 미모를 다시 얻다

젊어지고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리이다. 즉,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안 된다.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많은 여성들이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으로 고생한다. 불규칙적인 생리로 인해 온갖 생리증후군, 예를 들어 기분이 나빠지거나 정서가 불안하거나 가슴이 커지거나 생리통을 �거나 양이 너무 적게 나오거나 혹은 어무 많거나 같은 현상들이 일어난다. 심지오 조증(이유 없이 기분이 좋거나 이유가 있더라도 지나치게 기분이 좋은 상태)이나 우룰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것들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심신의 병소(병원균이 침입하여 조직이 허물어진 부분)가 점점 커진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노화현상이 빨리 일어난다는 점이다.

*월경하기 일주일 전부터 조경을 해야 한다.

생리문제를 해결하기는 쉽지 않지만 정확한 조경 방법을 이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조경함으로써 동시에 체내의 호르몬으 조정할 수 있어 회춘이라는 뜻밖의 수확을 얻을 수 잇을 것이다.

어떻게 조경을 할 것인가? 예로부터 어머니들은 딸들의 건강을 위해서 생리 후에 음식조절을 통하여 피를 보충하고 기운을 돋우었다. 보혈하고 기운을 돋우려면 월경 후보다 전에 조경하면 훨씬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엇의 배란일을 생리하기 14일 전이다. 이때부터 신체의 호르몬이 변하기 시작하여 생리하기 7일 전에는 호르몬과 두뇌의 화학물질 변화가 극대화된다. 이때는 심리적으로나 생리적으로 매우 민감해지고 몸이 붓거나 채중이 불고 가슴이 부풀어 오르기도 한다. 혹은 두통이나 현기증이 일아나기도 하고, 몸이 나른해지고 정서가 불안해셔 쉽게 신경질이 나기도 하며, 기부니 저조하거나 설사 혹은 변비 같은 현상들이 자주 일어난다.

이째 조경을 함으로써 이런 증상을 없앨 수 있을 뿐 아니라, 매달 고생하지 않고 체내의 호르몬을 안정시켜 젊음을 다시 얻을 수 있다.

 

★ 회춘 조경법

 

1.회춘 생강술 (1일치 분량 약 250cc~300cc)

재료: 묵은 생강 3~5조각(50g정도), 생강을 약 0.3~0.5cm로 자른다. 참기름 510cc(몸이 차가운 사람은 검은깨 참기름을 사용하고, 몸에 열이 맣은 사람은흴깨 참기름을 사용한다)미주 혹은 곡주100 cc, anf 200cc, 약간의고기(겨울에만 사용) /용안(대만에서 나는 과일),구기자, 대추 혹은 적당량의 야채(여름에만 사용

만드는법:저온에서 생강 냄새가 우러나도록 생강을 참기름에 살짝 볶는다. 여기에 물과 미주를 넣은 후 끓이면 된다. 만약 미주 향에 익숙하지 않으면 술 냄새가 사라질 때까지 끓인다. 만약 생강술의 맛을 돋우고 싶으면 겨울에는 기후에 맞는 적당한 양의 고기를 넣거나 여름에는 용안이나 구기자 혹은 대추나 야채를 넣으면 된다.

마시는 방법: 월경하기 일주일 전 매일 두 번, 오전 10~12시 사이 그리고 오후 3~5시 사이가 회춘 생강술을 마시기에 가장 적당하다.

 

※ 주의사항

1. 미주를 사용하지 않으면 알코올 농도 20도 정도의 술을 사용한다. 미주를 사용하면 농도가 약간 진하기 때문에 적당하게 양을 줄이도록한다.

2. 술를 전혀 마시지 못한다면 물과 술의 비례를 조정하면 된다. 예를 들어 물 290cc와 술 10cc, 물 280cc와 술 20cc와 혹은 물 299cc와 술 1cc의 비례로 섞으면 된다.

3.쉽게 뜨거워지는 계절은 기름, 생강, 그리고 술의 분량을 줄인다.

4.끓일 대 소금을 넣지 말라. 소금은 약성을 떨어지게 한다.

 

2.반신욕

 

재료 : '자연율례조경약초포'한봉지(쑥, 대풍자.박하등 21가지 약초로 만든 것으로 대만의 '자연율례 센처'에서 팔고 있다.

물에담그는 방법

욕조에 40리터 정도의 뜨거운 물을 받아 자연율레조경약초 한 봉지를 넣는다. 이런 목욕법은 신체내에 있는 풍, 한, 서,습,조, 그리고 불 등과 같은 좋지 않은 기를 배출시킬 것이다. 이방법으로 체질을 조절할 수 잇다.

※반신욕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생리하기 일주일 전이다.

 

남성과 갱년기 이후의 여성도 회춘이 가능하다.

 

조경함으로써 회춘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이미 갱년기를 지난 여성이나 일반 남성들에게 회춘의 기회각 없는 것은 아니다. 사실 원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청춘을 다시 되찾을 수 있다.특히 남성들은 생리적으로 호르몬이 여성보다 안정적이기 때문에 회춘 속도 또한 여성보다 훨씬 빠르다. 남성들은 생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날짜의 구야를 받지 않는다. 편한 날짜를 잡아 시작하거나 부인이 생리하기 일주일 전 조경을 시작할 때 같이 시작한다면 회춘의 기쁨을 부부가 같이 누릴 것이다.그뿐 아니라 갱년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나 갱년기가 지난 여성들도 회춘 생강술과 자연율례반신욕을 이용할 수 있다.그러면 기분이 좋아지고 생리적으로 인러나는 불편함도 없어질 뿐만 아니라 회춘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날짜에 구애받지 않고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아무 때나 7일을 정해서 하면 된다.

 

산후조리만 잘해도 회춘할 수 있다.

 

출산은 여성의 건강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 출산의 기회를 이용해 몸을 조절한다면 자궁의 기능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호르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잇따. 동시에 혈액과 임파선의 순환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숭 있다.출산한 후에 산후조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욱 더 예뻐지고 건강해질 수 있거나 가종 병에 쉽게 걸리고 노화현상이 빠르게 일어날 숭 있다

 

산후조리에는 120일이 필요하다임신한 날부터 출산하는 날까지 태아가 자궁에 잇는 시간은 10개월 정도이다. 신체 내의 모든 기관이 10개월동안 그렇게 힘든 부담을 받았다면 심신에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임신 전의 원상태로 복귀하기까지는 다연히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전토의학에 따르면, 자궁 회복기는 다음과 같다. 3개월 이내에 유산했다면 12일간의 회복기가 필요하고, 3~6개월 사이에 유산이나 출산을 했으면 한 달간의 회복기가, 6~7개월 사이에 유산하거나 출산했으면 40일 이상, 7개월 이후에 유산이나 출산을 했으면 120일의 회복기가 필요하다.

처음 한 달에서 40일 동안은 정식으로 산후조리를 해야 한다. 그 후에는 봅부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즉 계단 오르내리른 것을 피하고 , 무거운 것을 되도록 들지 말고 장시간 쇼핑하지 않도록 한다. 만약 아랫배가 묵직함을 느끼면 즉시 하던 일을 그만두고 쉬도록 하다.

 

산후조리 잘하는 법

 

산후조리를 할 때 산모는 되도록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야 하며 산모를 불안하고 두렵게 하는 밀폐된 공간이나 장소에 가지 않도록 한다. 기온 차이가 많이 나는 곳에 외출을 삼가고 풍한(감기)이 들지 않도록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옷을 껴입을 필요는 없다

출산 후 한 달 동안 목욕이나 머리를 감지 말아야 한다는 옛 어른들의 말 때문에 고민하거나 가족들과 마찰이 생기곤 하는데 옛날에는 주택구조로 감기가 들기 쉬운 이유로, 현대는 목욕이나 머리를 감은 후 잘 말림으로써 몸에 물기가 남아 있디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목욕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는 물에 대해서는 주의해야 한다. 출한 후 120일 이내에 산모는 되도록 냉수를 마시거나 만지는 것을 삼가고 차가운 공기나 습기가 몸에 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평소 '자연율례 조경 약초포'를 사용하여 목욕을 하고분만 후에 나오는 배설물을 깨�이 씻고 항상 몸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ㅎ나다. 또한 체내의'풍,한,서, 습, 조, 화'등 좋지 않은 기운을 체내에서 빼냄으로써 산모가 산후조리 기간을 이용해 임신 전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젊어질 수 잇따.

출산 후 산모는 많은 보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 단지 산후조리 하는 동안에 정상적인 식사 외에 위에서 언급한 회춘 생강술을 매일 마시고 '세포 피라미드'에 따라 영양을 섭취하면 몸을 보양하고 자궁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

제왕절개를 했으면 처음 12일 동안은 생강술을 마시지 말고 되도록이면 수술 상처가 거의 아물 때다지 기다렸다가 생강술을 마시도록 하라. 12일 전에 생상술을 마시면 수술자리가 아물기 전에 굳어질 수 있다. 산후조리 하는 동안에는 기후에 따라 고기를 섭취하고, 자연율례 원칙에 따라 제땅, 제철, 적절한 대화 적당한 장소, 그리고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