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 좋을 때 손톱은 그 상태를 대변해 준다
손톱은 몸의 전체적인 건강생태를 표현해 주는 작은 거울이다
손톱을 누르면 보통 3초 안에 원래의 색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눌렀을 때 하얗게 변했던 부분이 천찬히 원래의 색을 착으면 빈혈, 생리통, 생리불순, 호르몬 부족이고 누렇게 변하면 비위의 기능이 약하거나 황달의 시작으로 본다.
유난히 손톱이 물렁물렁하면서 하얀빛을 띠고, 윤기가 없는 사람은 비위기능이나 배뇨-생식기능이 약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손톱이 녹색이면 �에 감염됐고, 검은색은 암의 일종인 흑색종을 앓고 있다는 신호다.
손톱에 자리잡은 줄무늬나 고랑 또한 건강의 적신호다. 손톱에 세로골이 있는 것은 순환기 계통에 이상이 있다는 뜻이다. 반면 홍역을 앓았거나 고열, 임신, 혹은 체내 아연질이 부족하면 가로로 골이 생긴다.
손톱이 흑갈색으로 변하거나 울퉁불퉁해지면 손톱에 곰팡이균에 속하는 백선균이 얇고 하얀 계란껍질처럼 변할 때가 있는데, 이는 영양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신경게통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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