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보내는 편지 주님께 보내는 편지 / 청 수 겨울날 어두운 골목처럼 마음이 캄캄할 때 골목을 환히 비춰 주는 가로등처럼 주님의 사랑의 말씀은 저의 캄캄한 마음을 환하게 비춰서 대낮처럼 밝게 해주시니 주님 ! 참 감사합니다. 왠지 모를 슬픔에 싸여서 절망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릴 때 물에 빠진 사람.. 청수의 신앙시 200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