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살아있는 영혼이 시간과 공간을 함께함으로써 서로가 생명의 환희를 누리는 일을 만남이라고 한다면, 생명의 환희가 따르지 않은 접촉은 마주침이지 만남이 될 수 없다. - 버리고 떠나기 중에서 ( 법정)- 마음에 남는 글 200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