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 올라 남한산성에 올라 / 청 수 십여년만에 남한산성에 오르니 풍상을 이긴 소나무는 여전히 푸르고 산성은 그때나 이제나 굳건하게 서 있네. 나를 돌아 보니 세월이 고지식하여 내 모습은 많이 변했는데 남한산성은 변함이 없으니 만감이 교차하네 카테고리 없음 200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