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40만 명이 앓고 있는 간질은 사하ㅚ적인 편견 때문에 환자의 10분의1정도만 제때 치료받는다고 한다 간질은 약을 잘 복용하면 환자 중 70%는 정상생활이 가능한 질병. 아주대 신경과 허균 교수의 도움으로 간질 발작 시 응급차치 요령을 알아 본다.
*환자를 안전하고 환기가 잘되는 곳으로 옮긴다
* 환자 주변의 딱딱하고 날카로운 물건을 치우고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푼다
* 이를 악물고 있는 환자의 입에는 어떤 물건도 강제로 밀어 넣지 말아야 한다
* 환자를 옆으로 뉘어 분비물이 저절로 입 밖으로 나오게 한다
*우유나 음료는 주지 않는다
8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거나 회복되기 전에 또 다른 발작이 온다면 즉시 병원으로 데려간다.
동아일보에서
'건 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장 느리게 뛰도록 하자 (0) | 2007.02.28 |
---|---|
저강도 걷기, 살빼기에 딱-노화. 성인병 예방에도 OK (0) | 2007.02.28 |
형제 많은 남자, 위암 더 잘 걸린다 (0) | 2007.02.22 |
어느날 건강검진 받았더니 -40세 넘으면 내시경 검사 꼭 (0) | 2007.02.21 |
말씀 없는 부모님 건강-효도는 '눈치'입니다 (0) | 2007.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