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園帶鋤 (화원대서) 꽃밭에 호미 메고
강희맹 姜希孟
1424(세종6) ~ 1483(성종14)
荷鋤入花底 (하서입화저) 호미 메고 꽃 속에 들어가
理荒乘暮回 (이황승모회) 김을 매고 저물녁에 돌아오네.
淸泉可濯足 (청천가탁족) 맑은 물이 발 씻기에 참 좋으니
石眼林中開 (석안림중개) 샘이 숲속 돌틈에서 솟아나오네.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牙중 벌레먹은 어금니 (0) | 2010.09.29 |
---|---|
有客 나그네 (0) | 2010.09.29 |
作墨戱題其額 贈姜國鈞 (0) | 2010.09.29 |
臨平藕花(임평우화) 임평을 지나다가 연꽃을 구경하다. (0) | 2010.09.29 |
太行路 태항산 산길 (0) | 2010.09.29 |